🈷️ 월간회고
연간회고가 되어버린 월간회고
안녕하세요. 월간회고를 너무 오래 버려두고 있었네요. 날짜가 날짜인 만큼 신년목표를 세워보고자 오랜만에 블로그를 켰습니다. 요즘 짱 좋아하는 Vaundy의 라이브를 들으면서 시작해 보겠습니다. 즐거운 취업준비 2023년은 취업준비의 해였습니다. 상반기와 하반기 모두 열심히 준비를 하면서 알고리즘 실력도 키우고 CS 공부도 했어요. 취준을 하다 보니 대학 입시를 준비하던 고등학교 시절이 떠오르더라고요. 저는 고1부터 수시를 준비했기 때문에 고등학교 시절 내내 꾸준히... 잔잔한... 스트레스를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고3때 압도적으로 부담감을 느끼게 되는 정시보다는 저에게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취준은 조금 달랐습니다. 어려서는 다같이 대학입시 레이스에 참여했으니까 혼자 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요. 취준..